8일 오후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Again 1985 남극체험탐험대’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체험탐험대는 1985년 결성되었던 우리나라 첫 ‘남극관측탐험대’의 정통성을 이어받는다는 취지에서 (사)극지해양미래포럼 주최로 지난 12월26일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극지상식 골든벨 대회”와 “심층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 4명과 인솔교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2017년에 3월에는 장보고과학기지로 향하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와 청소년 교류사업을 중심으로 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2018년 12월과 2019년 7월 순차적으로 칠레 극지연구소 전․ 현직 소장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었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남극관문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극지영역에서의 주도권 선점과, 청소년 대학생 교류확대, 지역기업 사업 참여 등 부산시의 극지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기플랜으로 28일 칠레 마젤란 주도와 MOU를 체결하며, 30일 청소년체험탐험대원들과 함께 세종과학기지를 방문 세종과학기지 대원들과의 면담 및 우리나라의 극지진출의 의미를 확인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는 극지에 있다는 인식을 극지해양미래포럼과 공유하며 극지로 향하는 관문도시와의 MOU 체결 및 청소년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2017년에 3월에는 장보고과학기지로 향하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와 청소년 교류사업을 중심으로 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2018년 12월과 2019년 7월 순차적으로 칠레 극지연구소 전․ 현직 소장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었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남극관문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극지영역에서의 주도권 선점과, 청소년 대학생 교류확대, 지역기업 사업 참여 등 부산시의 극지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기플랜으로 28일 칠레 마젤란 주도와 MOU를 체결하며, 30일 청소년체험탐험대원들과 함께 세종과학기지를 방문 세종과학기지 대원들과의 면담 및 우리나라의 극지진출의 의미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극지해양미래포럼